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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구본준 부회장 "인공지능이 인간의 열정과 창의 대체 못해"
"인공지능(AI)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할 수 없다.젊은이들이 꿈을 잃지 말고 도전에 나서 달라." 구본준 LG 부회장이 대학생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. 2일 서울 여의도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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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가리봉동 소년의 기적
양영유논설위원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은 못했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성공한 유명 인사에겐 ‘학력’ 꼬리표가 따라붙는다. 공고를 나와 1976년 금성사에 입사해 평생을 세탁기에 매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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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새누리당 이름 또 바뀌나
2월 8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. 2012년 2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명이 새겨진 현판을 벽에 걸고 있다. 새누리당은 오늘 당명 개정안을 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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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본무 회장, R&D 인재 대거 발탁
8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 R&D캠퍼스에서 열린 ‘연구개발성과보고회’에서 구본무 LG 회장(왼쪽 세번째)이 성과를 점검하고 있다. 왼쪽 첫번째 조성진 LG전자 부회장, 두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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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, YG에 1000억 투자한다
왼쪽부터 정몽구 회장, 구본준 부회장, 한성숙 대표이사. 현대자동차 등 12월 결산 178개 상장사가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. 현대차는 이날 주총에서 정몽구 그룹 회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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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5주년 맞은 LG…구광모 “한결같은 고객 사랑과 도전 있었다”
LG 75주년 엠블럼. LG는 "'75'와 'LG' 사이 빨간색 하트 모양을 배치해 주목도를 높였다"고 설명했다. [사진 LG전자]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는 27일 창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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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 조성진 부회장 “스마트폰 브랜드 바꿀 수도”
조성진 부회장이 CES 2018 기자간담회에서 LG 전자의 사업전략을 설명하고 있다. [사진 LG전자] “필요하다면 (전략 스마트폰 G시리지와 V시리즈의) 브랜드 이름을 바꿀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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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디깎기부터 집사, 안내원까지…이젠 ‘로봇 명가’ LG
조성진 LG전자 부회장(왼쪽에서 둘째)과 류혜정 전무(왼쪽)가 지난 1일(현지 시간)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'IFA 2018' LG전자 전시관에서 웨어러블 로봇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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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성진 LG 부회장 “AI는 반드시 가야할 길”
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‘IFA 2018’ 행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사진 LG전자] “디지털이 아날로그로 돌아갈 수 없듯이, 인공지능(AI)도 한번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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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디 스스로 깎고, 짐 나르고 … 로봇 명가 꿈꾸는 LG
#1. “안녕하세요. 저는 고객님을 도와드리는 귀염둥이 ‘클로이’에요.” 요즘 파리바게뜨 서울 양재본점에선 LG전자가 개발한 가정용 허브 로봇 ‘클로이 홈’이 손님을 맞는다.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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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에 집중하는 LG전자…월마트 매장 관리 업체에 투자
LG전자가 로봇 분야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. LG전자는 미국 로봇개발업체인 ‘보사노바 로보틱스’에 300만 달러(약 33억원)를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. LG전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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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다음 먹거리 전기차…LG전자 글로벌 전장 업체 인수
LG전자의 자동차 전자장비(전장) 사업에 날개가 달렸다. LG전자는 오스트리아에 본사가 있는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전문제조업체인 'ZKW'를 11억 유로(약 1조4440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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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 CEO·CFO 동시 교체 … "올레드TV·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"
구광모 ㈜LG 대표이사 [사진 ㈜LG] ━ 구광모 대표 취임후 두번째 인사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8일 연말 인사를 단행한 LG그룹이 LG전자의 최고경영자(CE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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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졸 엔지니어서 CEO로…43년 세탁기맨, 후임 권봉석 추천하고 용퇴
고졸 기술자로 입사해 최고 경영자(CEO)까지 오르며 ‘고졸 신화’를 쓴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28일 물러났다. LG에 43년간 몸담으며 꿈꿨던 ‘글로벌 1등 가전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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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광모 LG그룹 경영체제 구축…권영수 부회장 이사회 의장 됐다
구광모 (주)LG 회장 LG그룹이 2019년 첫 정기주주총회(이하 주총)를 통해 최고경영자(CEO)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통한 구광모 회장 체제로 개편했다. 15일 LG그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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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R&D 인재 모시기’ 직접 나선 구본무 회장
구본무 LG 회장(오른쪽 둘째)이 15일 테크노 컨퍼런스에서 이공계 인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사진 LG]구본무 LG 회장이 이공계 인재 영입에 직접 나섰다. LG는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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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고위 승진자 지난해의 3배 … 전자는 3톱 체제로
성과주의, 미래 성장동력 발굴, 그리고 B2B(기업 간 거래) 강화. 올해 LG그룹의 인사를 압축하는 3대 키워드다. LG그룹이 26일 ㈜LG·LG전자·LG화학 등 주요 계열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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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계인사] LG전자 外
◇ LG전자▶부회장 노용악▶사장 김쌍수▶부사장 권성태 김영수 박영용▶상무 강태길 김도현 김신곤 김영민 김인양 김태호 문덕식 박재유 배원복 송대현 안성덕 이관용 이정식 이정준 전창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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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성진 LG전자 부회장 ] 미래산업으로 인공지능(AI)·로봇 키운다
조성진 부회장은 생활가전뿐 아니라 LG전자의 모든 사업부를 아우르는 수장이 됐다. 생활가전에서 쌓아온 성공 신화를 모바일과 에너지,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재현해야 하는 숙제를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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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미래부 장관 후보 청문회...이통 3사 경영진 증인으로
━ 미래부 장관 후보 청문회...이통 3사 경영진 증인으로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후보자. 신인섭 기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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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광모호 첫 임원 인사…키워드는 안정‧미래‧인재
구광모 LG그룹 회장(오른쪽)이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'투명 플렉시블 OLED'를 살펴보고 있다. [사진 LG그룹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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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광모 상무 등기이사로 … LG ‘4세 경영’ 가시화
구본무(左), 구광모(右) 구본무(73)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(40)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(ID) 사업부장(상무)이 LG그룹 지주사인 ㈜LG의 등기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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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오현 244억 ‘연봉 킹’… 특별 상여금이 급여 8배
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총 243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국내 기업 경영인 가운데 ‘연봉 킹’에 올랐다. 코스닥 상장 기업에서는 정보기술(IT) 기기 배터리 기업인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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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재 경영]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 달렸다! 기업들 인재 확보 전쟁
삼성전자-서울대 공동연구소에 위치한 C랩 라운지에서 C랩 과제 참여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C랩은 삼성전자 내 창의적 문화 확산과 사업 아이디어 발굴·지원을 위해 도입됐다.